베트남 밤문화 추천 유형들 -다낭편-
동남아 해외여행으로 다낭을 다녀왔다. 골프투어 여행겸 한국인이 즐기기에 다낭만한곳이 없다하여 황제투어를 이용하고 왔는데 한국 돌아와서 현재까지도 내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혀 있다.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황투로 3박5일 이용시 내가 이용했었던 유형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박 꽁까이(에코걸)와의 관광투어
- 다낭 국제공항 도착->숙소 이동->에코걸 데이트
꽁까이는 베트남말로 여성을 뜻하는 의미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새벽2시였다. 먼저 새벽부터 황투 실장이 우리를 배웅나왔는데 이후 함께 숙소로 이동하였다. 5성급 호텔에 체크인을하고 짐을풀고나니 새벽3시였고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그대로 자버렸다. 그렇게 꿀잠을 자고 있던도중 실장이라는분이 아침일정 준비되었다며 모닝콜 해주었다. 그때시각이 오전10시 였다. 나는 너무나 피곤해서 오후까지 푹 자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일정대로 소화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호텔로비로 나가보니 실장이 있었고 함께 담배를 태우러 호텔정문으로 나갔다. 담배를 태우면서 함께 실장님과 얘기를 나누는데 기존 알려드렸던 일정대로 오늘은 에코걸 투어 가이드날이라고 알려주었다. 대충 얘기는 들었지만 사실 동남아 황제투어를 하면서 에코걸을 제대로 이용해본적은 없었기에 이것저것 들어보니 대충 꽁까이와 함께하는 관광투어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는것이다. 오전 오후에는 함께 밥도먹고 다낭 관광지역 여행도 하면서 추억 스토리를 쌓고 저녁에는 함께 로컬 클럽도 가보고 술도 마시고 24시간 함께 붙어서 관광 가이드를 해주는 개념이었다. 그렇게 대충 얘기를 듣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대충 씻고 나와 이동하였다. 에코걸 가이드는 내가 원하는 꽁까이를 지목하여 여행할 수 있었으며 한번 선택후 따로 교체는 힘들어 보였다. 오전부터 20명이상 꽁까이들이 있었으며 그중에서 나의 스타일에 맞는 에스코트걸을 지목할 수 있었고 그렇게 관광여행으로 호이안을 다녀왔다.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의 오묘한 느낌이었지만 썩 나쁘지 않았고 호이안 관광을 하고 다시 다낭으로 오니 이미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그렇게 함께 저녁을 먹고 클럽을 갔는데 내가 사전에 검색하고 왔었던 클럽이 아닌 오리지날 로컬 사람들이 즐기는 클럽을 데려가주는것이었다. 그들이 사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뜻밖에 여러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친해지니 또다른 밤문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었다.
2박 KTV가라오케 탐방
- 골프투어 -> 식사 -> 마사지 -> 카지노 -> 식사 -> KTV 가라오케
이튿날 되어 아침에 나는 아침부터 라운딩을 다녀왔다. 시간이 아까워 새벽티업을 잡았고 그렇게 라운딩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고오니 점심이었다. 첫날부터 굉장히 달렸기 때문에 굉장히 몸이 피로도가 누적되어 있었던 찰나 마사지가 준비되었다는 연락을 듣고 곧바로 일정대로 마사지샵을 갔다. 남성전용 마사지 샾이었는데 빨간그네라는곳이었다. 여태껏 받아보지 못한 그런 분위기의 빨간그네는 아마 장담컨대 그곳밖에 없을거라 생각한다. 이후 시간이 2~3시간정도가 남았고 커피숍에서 시간을 때우는것보단 난 카지노를 좋아하여 다낭에서 가장 크다는 크라운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다가 밖에 나와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고 그렇게 일정대로 다시 저녁을 먹고 이번엔 KTV 가라오케를 갔다. 가라오케같은 경우엔 워낙에 다낭지역이 좋다고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업타운,원 오페라,준코 이렇게 한인 가라오케 3대장이라고 들었다. 오늘 내가 갔던곳은 그중에서도 준코라는곳이었고 한강바로앞에 위치한 준코 KTV는 베트남 밤문화 추천 유형 3순위에 해당된다. 먼저 건물 규모가 상당히 큰편인데 4층전체가 준코 가라오케다. 내부는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방안은 중국 분위기와 한국 분위기등 방마다 여러 느낌이 있다. 꽁까이들은 대략 초이스 받기위해 최소 50명정도 대기되어 있었다. 에이스 탑급으로 보이는 꽁까이들은 가격이 조금 비쌋지만 대부분 상태가 괜찮은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3박 풀빌라 파티
- 골프 라운딩 -> 식사 -> 풀빌라 파티
베트남 밤문화 추천 대망의 1순위이자 한국오자마자 계속 생각나는 유형 풀빌라 파티다. 아침 라운딩을 하고서 5성급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밥을 먹었다. 이후 풀빌라 파티를 즐기기위해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였고 풀빌라 규모가 굉장히 컸다. 이곳에 들어가니 이미 바(Bar)로 보이는곳에는 주류가 세팅이 되어 있었고 저녁에는 꽁까이들과 함께 즐길 바베큐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저녁을 함께 먹어도되고 우리 일행들끼리 먹어도 되고 모두 우리들의 선택에 따라 달렸다. 우선 우리들은 2박동안 다낭지역의 유동인구가 가자않은 한강지역에서 헌팅을 시도하였고 그중 친구한명이 헌팅에 성공하여 꽁까이들을 우리가 묵고있는 풀빌라로 데려올 수 있었다. 만약 헌팅에 실패할시 첫날 봤었던 실장의 로컬 지인분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긴다고 하더라. 그렇게 우리들은 꽁까이들과 함께 풀빌라 내부에 있는 수영장에서 맥주도 마시고 안에서는 양주도 마시고 여러가지 재밌는 다양한 일들을 즐겨보았다. 유흥에 있어 이렇게 재밌었던 적은 처음일 정도로 굉장히 기억에 남는 스토리다. 이렇게 여행의 마지막날을 멋지게 장식하였으며 마지막날까지 유흥으로 떡이 될 정도로 즐기고 다음날 오전비행기로 떠났다.
3 replies on “베트남 밤문화 추천 -다낭편 (KTV 가라오케,마싸,꽁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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