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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정보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가볍게 힐링하는 곳

이별 후에 새 연인이랑 벳남을 왔는데 여행 왔다는 건 잠자리도 허락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너무 비싸게 구는 거임. 그래도 난 내 회포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를 다녀왔고, 몰래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 다녀온 만큼 더 짜릿해서 그 썰을 풀어보려고 함.

  1. 다낭에서 즐긴 더킹에 대한 나의 후기

내가 좀 대담했던 게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만 간 것이 아니라 더킹이라는 곳도 감. 나랑 자주지도 않는 거 이왕이면 다양한 여자랑 경험하고 싶어서 뭐 여친 재우고 나와서 받고 들어갔음. 생각했던 거보다 얼굴도 너무 내 스타일이어서 여자 친구가 해주지 않아도 욕구불만이라든지 이런 거 느낄 새가 없었던 것 같다. 가격도 뭐 저렴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행으로 이미 돈을 많이 썼는데, 거기에 추가되는 거에 대해서도 부담이 크게 없었을 정도였어. 내 여친은 귀염 상인데 더킹 가서는 좀 섹시한 애로 골라서 마사지 받으니까 뭔가 다양한 여자를 경험한다는 생각에 얼마나 꼴렸는지 모르겠음.

  1. 다낭에서 더킹스파를 갈 분들이라면 내 후기 참고하면 됨

일단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말고 더킹에 대해서 먼저 말을 하자면 발을 씻겨주고 나서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더라. 여친이 내 발을 언제 씻겨줘 보겠음. 그런 의미에서 내 발을 살뜰하게 씻겨주는 얘를 보면서 뭔가 그 순간만큼은 여친보다도 더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컸음. 여행 동안 좀 피로가 쌓여서 발이 거칠고 더러웠을 텐데도 정성을 다해서 서비스해 주는 걸 보니 무척 마음에 들더라. 일단 마사지는 스웨디시랑 아로마가 살짝 섞인 듯한 거였음. 짬뽕이라고 해서 뭐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래도 교육을 철저하게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각각의 장점을 잘 살려고 적절히 배합된 듯한 느낌이었다. 꽤 시원하면서 살짝씩 들어오는 터치가 날 꼴릿하게 만드는 게 더킹의 느낌이었어. 마무리로는 핸플을 해줬고 가볍게 터치 정도는 또 받아줘서 그런지 몰라도 일하는 애들의 마인드 자체도 참 괜찮구나 이렇게 느낄 수밖에 없었어. 그리고 팁을 요구하는 건 없었지만 내 자체가 팁을 더 막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주고 싶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1. 다낭에서 스파 즐기고 싶으면 디시 후기 봐야 함

그리고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 대해서도 적어보려고 하는데, 여친 몰래 디시에 있는 동남아 갤러리 들어가서 후기를 엄청나게 찾아보고 선별해서 알아낸 데임. 그래서 쉽게 이렇게 정보를 주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내 글을 이까지 읽어준 형님들을 위해서 정보를 드리겠음. 일단 고급스러우면서 청결하다는 게 1순위로 좋았고, 그래서인지 애들도 뭔가 깨끗할 것 같은 이미지가 나한테는 들었던 것 같다. 디시에서도 입소문이 좋게 나 있던데 가보니까 왜 그런지를 단번에 알게 되었을 정도였어. 시내 중심지인 pham van dong 거리 인근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간 사람들이 하나같이 접근성이 좋았다고 하던데, 나도 진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후딱 받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기 너무 좋았어. 늦은 밤까지 운영해서 여친 재워놓고 몰래 나가기에도 적격인 데였고 여행 일정 마무리차 들르기 좋은 곳이라는 평가들이 많던데, 진짜 그 말이 맞는 것 같음. 관광객들이 주로 선택하는 두 가지 주요 코스가 있다던데, 난 빠르게 느끼고 가야 해서 1시간짜리 1번을 선택해서 즐겼는데 후회 없다.

  1. 다낭에서도 마사지 업체 중 순위권 좋은 곳을 추려서 이번에 내가 경험하고 옴

내가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서 선택한 1번 코스는 편안하게 바디 릴렉스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해주면 될 것 같음. 짧은 시간 안에 나한테 쌓여있었던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실속 코스였음. 그래서 실제로 출장을 왔다거나 나처럼 여친이랑 온 여행이라든지 가족끼리 온 투어에서 몰래 빠져나와서 즐기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경우에 많이들 선택하던데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 적격이었음. 다낭에 진짜 마사지 업장들이 이번에 찾아보니까 많길래 어떻게 그중에서도 살아 남아서 순위권 안에 드나 싶었는데, 가보니까 이래서 순위권에 항상 들었던 거구나 바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음. 그 정도로 괜찮았고 다음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2번 코스도 받아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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