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필리핀 골프여행 역대급 최악의 장소들 소개안내 worst t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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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모사 골프 컨트리 클럽
미모사 골프 컨트리 클럽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골프장 리뷰를 남겨준 장소 입니다. 골프장은 총 정규코스 36홀이 마운틴 코스와 아카시아 코스가 있으며 예약은 전화가 아닌 몇일전에 와서 티업시간을 잡아야 합니다. 가장 최악인점은 많은 골퍼들을 무더기로 넣는다는것 인데요, 아침8시 골프를 치기위해 미모사 골프장에 도착하고 플레이를 하기위해 티박스에 나가보면 이미 저희앞에 대기인원팀이 30팀은 거뜬히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사람들을 집어 넣고 있으며 평균적인 첫 티샷까지의 시간은 약 오후 1시가 되어서야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것 입니다. 따라서 현지인을 시켜 누군가 골프백을 내려주고 대략적인 시간에 맞춰 플레이어가 미모사 골프장으로가는 문화가 생기기도 하였으며 암암리에 티타임까지 판매되는 악행마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가족,모임,연인끼리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위해 이곳에 여행하러 왔다가 낭패보러가는 가장 대표적인 골프장 투어 여행중 최악 1순위가 바로 미모사 골프 컨트리클럽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남아 필리핀 골프장 역대급 최악 Top 1은 바로 미모사 골프장 이었습니다.
동남아 필리핀 골프장 미모사 후기 사례
“가족끼리 필리핀 클락이라는 곳으로 3박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족끼리 바쁜시간을 쪼개서 맞춘 여행이라 너무나 기대가 컸는데 자식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골프투어 일정에 미모사 라는 골프클럽을 다녀왔습니다. 워낙에 명문 골프장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터라 과연 이곳이 어떤곳인지 한번 즐겨보기위해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도착하자마자 저희들이 보이는것은 골프백 내려주는 입구에 이미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는 수백개의 골프채들이 보였습니다. 골프백을 보고선 티타임을 어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리셉션에 가서 예약을 진행받으려고 하는데 티타임은 따로 나와있지 않으며 그냥 기다렸다 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희들은 처음에 아카시아 코스를 플레이하기 예약하였는데 와이프가 아카시아코스는 이미 우리앞에 카드가 최소 40대 이상은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운틴 코스로 바꿀려고 했는데 역시나 그곳도 40대 이상 웨이팅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기다려보자는 생각에 아침 8시30분부터 마냥 기다렸다 최종적으로 오후2시 되어서야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행 다음일정 스케줄까지 완전 바뀌어 버렸네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잔디를 밟아 그런지 관리상태도 엉망인것 같았고 어떤게 명문 골프장이라는건지 이해하기가 힘든 골프장이었습니다. 필리핀 여행 첫날부터 이렇게 엉망이 되어버리니 다음 동남아 골프여행을 어떻게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2.마리나 힐스 골프클럽
필리핀 골프장 중에서도 가격이 비싸기로 손꼽히는 골프장 마리나 힐스 골프장은 약 회원 100명 이상이 리뷰 및 참여를 해주었고 5점 평점 만점에 3.4점을 받은 골프장 입니다. 평균적인 평점 4.2점에 비해 너무나 초라한 3.4점은 알고보면 다 이유가 있었던 골프장 입니다. 가격은 비싼 반면에 골프장 관리는 안되어 있다보니 그린 곳곳에는 땅이 파여져 있어 퍼터로 공을 굴릴 환경이 되지 못할 정도로 최악 입니다. 게다가 벙커역시 모래 관리를 하지않아 딱딱하게 굳어버렸으며 페어웨이 역시 길게 자라난 잔디로인해 러프(ROUGH)와 페어웨이의 경계선이 구분이 안갈 정도 입니다. 더군다나 우기 시즌에는 물배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늪이 생겨날 정도로 필리핀 최악의 골프장중 미모사와 함께 TOP1,2를 다툴만한 골프장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필리핀 골프여행 마리나 힐스 후기사례
“필리핀 골프여행을 다니면서 미모사 클럽을 다녀왔었습니다. 웨이팅 시간이 너무나 오래걸릴 뿐더러 쫓기든 골프를 치려하니 정말 한국 골프장에 온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서 마리나 힐스 골프장을 이용했는데 사람이 없더군요. 미모사 골프장과 너무나 대조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골프장 분위기는 제 스타일이라 그렇게 기분좋게 첫 티박스에 나섰습니다. 티샷을 하고 세컨샷을 하러 가는동안 저는 이곳이 왜 사람이 없는지 알것만 같았습니다. 페어웨이 관리는 정말 안되어 있을 뿐더러 땅은 마치 돌덩이 같더군요. 돌에 인조잔디를 깐것 마냥 잔디를 밟는 느낌이 너무나 최악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세컨샷을 하고나서 바닥이 너무 딱딱하여 전달되어오는 통증이 너무나 극심했습니다. 그린 관리 상태도 너무나 엉망이라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가격은 일반 골프장에 비해서 저렴한것 같았지만 공짜로 골프를 칠수 있다고해도 더는 가고싶지 않은 골프장 입니다. 벙커,페어웨이,그린 등 모든 관리상태가 엉망 그자체 골프장 입니다.
반면 동남아 클락&앙헬레스 필리핀 골프여행중 괜찮은 골프장들은 없을까?
현재 동남아 필리핀 클락 지역에 그나마 괜찮은 골프장은 선밸리 골프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부킹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의 골프장보다는 관리상태와 더불어 그밖의 기타 서비스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부킹전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 골프여행을 스트레스 없이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비추천 드립니다. 베트남,태국 등 다른 우수한 골프장이 매우 많기에 이곳은 밤문화투어 목적과 골프투어를 동시에 받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