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밤문화의 유흥 종류 모아보기
리버사이드라는 곳은 낮에는 관광명소로 밤에는 유흥업소들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프놈펜 밤문화의 가장 중요한 구역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유명한 도시가 프놈펜 밖에 없으며 아마도 한국인 말고도 다른 외국인들역시 유흥거리를 찾기위해서라면 이곳밖에 올 수 없을거라 생각된다. 따라서 캄보디아의 밤문화는 곧 프놈펜을 가리키며 프놈펜 밤문화는 곧 리버사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오늘 이곳의 유흥별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제목처럼 왜 캄보디아 여성들을 피해야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클럽&바
오픈형 클럽들은 대부분 메인 스테이지가 있고 나같은 손님들은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캄보디아 여성들을 지목하고 같이 얘기를 나누며 유흥을 즐기는 방식이다. 흡사 스트립클럽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가격은 맥주 1병 20달러 /원하는 로컬여성 지목후 옆자리에 앉히고 레이디 드링크 한잔 사주는데 20달러 / 마담 20$ 이게 평균 시장가격이다. 만약 이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후려치는 업소가 있다면 피하는것도 바람직하다. 이후 대화가 오고가고하면서 추가적으로 연장비는 별도다.
개인적으로 오픈형 클럽&바 업소들은 필리핀,태국같은 이미 유흥으로 유명한 국가들이 즐비하고 넘쳐나기에 캄보디아만의 특별한 포인트를 짚을 수 없었다는게 아쉬웠다. 또한가지 아쉬웠던점은 대화를 나누기위해 간단한 의사소통으로 영어가 아닌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하는게 아쉬웠다. 레이디 입장에선 주요고객이 중국인이기 때문에 먼저 배워야하는 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제2 외국어로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다.
마사지
마사지 업소는 남성전용 업소가 대부분이고 한인타운,차이나타운,리버사이드 등 주요 중심지에서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이쪽 마사지 평균 시장가격은 150달러부터 250달러까지 가격변동이 다른곳에비해 유독 크게 차이가 났다. 마사지사는 따로 지목이 가능하긴하나 업소 4곳을 가보았는데 갈때마다 사실 그렇게 지목해서 받고싶은 전문 마사지사가 있어보이진 않았다. 아 그리고 참고로 업소 에이스들은 추가로 금액을 더 올려받는다고 한다. 시스템은 단순하다.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60분 기준으로 1차적으로 오일 마사지를 해주고 이후 얼굴팩과 조금의 경락 마사지같은걸 해준다. 마사지 업소역시 기타 다른 동남아에비해 월등하거나 특징적인 부분은 없었다.
KTV
가장 안전빵(?) 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장 돈이 많으드는 유흥문화라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바로 화대 가격이다. 로컬 여성들의 T.C가격이 시간당 20달러다. 현재 필리핀,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유흥국가들의 평균 T.C가격은 최소 40달러이상인걸 감안한다면 이부분에선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이다. 또한 프놈펜이라는 도시가 몇년전부터 조금씩 인프라가 갖춰졌기에 건물외벽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대부분 신축인걸 알 수 있다.
이곳 KTV의 시장가격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주대 가격은 맥주 한짝 80달러 / 웨이터 팁 20달러 / 테이블 셋팅가격 50달러 (과일안주 포함) / 제일 저렴한 양주 80달러 / 마담팁 20~50$ (업소마다 상이함)
화대 가격은 앞서 말했듯이 시간당 20$지만 KTV업소마다 에이스들은 가격을 최소 1.5배에서 2배이상 많이 부른다. 내가 갔었던 가라오케 업소들은 내가 지목하는 로컬 여자들마다 에이스라고 가격을 높게 부르길래 날 호구로 물려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얘기를 들어보니 키가 큰 여성들은 대부분 에이스라고 생각하면 된단다.
프놈펜 밤문화 로컬 여자들을 만나면 안되는 이유
프놈펜 밤문화를 즐기면서 절대 피할수 없는것이 로컬 여성들과의 만남이다. 내가 마음에드는 이성과 함께 즐겁게 만남을 가지는 자리라면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로컬 여자들을 만나면 안되는 이유 첫번째는 바로 레이디 보이들이 굉장히 많다. 레이디 보이들이 많다보니 실제로 마음에드는 이성이 있어도 조금더 관계를 깊게 가지다보면 레이디보이 였다는 사실에 굉장히 큰 충격을 받게된다. 동남아에서 화류계에 종사하는 로컬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들보다 수입이 많고 또한 노동력이 그렇게 크게 들지않아 이쪽 방면으로 일을 하기위해 성별을 바꾸는 선택을 한다.
두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로컬여자들은 아이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같은 외국인의 쩐주(?)를 물기위해 사실을 숨긴다. 대부분 나이불문없이 성인이상의 나이가 되있는 화류계 여자들은 절반 이상이 아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깊게 만남을 가지다보면 아이가 없을것 같아보였던 사람이었지만 실제로 아이가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세번째 이유는 속물이다. 한국인,중국인 등 외국인과의 만남은 항상 그들이 생각하기엔 돈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론 돈에 관심없고 나에게 관심있는척 하지만 실제론 모두 큰 그림을 그리는 로컬 여자들이 많다. 캄보디아라는 국가 사람들이 생각보다 순진할것 같지만 실제론 다른 베트남,태국같은 사람들보다 더한 경우가 있다. 프놈펜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단순히 유흥을 즐기고 캄보디아의 문화만 알고가는것이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않나 라는 생각이든다. 이렇게 간단하게 캄보디아 프놈펜 밤문화에대한 정보와 여자에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동남아 국가를 다 이용해보고 체험해본 사람들에게 그다음 지역으로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국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