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카지노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카지노 추천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랑에는 카지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신데 나트랑에도 카지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카지노들 중에 괜찮은 나트랑 카지노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아몬드 베이 카지노
나트랑 카지노 추천 – 나트랑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카지노로 2019년에 오픈을 한 따끈따끈한 카지노 입니다. 이 카지노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에는 E-Gaming 카지노가 있고 2층에는 정킷방과 VIP방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층 정킷방은 대부분이 바카라 테이블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달러 칩이 아닌 중국 위안화 칩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300 CNY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모든 테이블에서 카드를 쪼을 수 있습니다.
- 카지노 1층에는 바카라, 룰렛, 블랙잭, 니우니우, 슬롯머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 카지노 2층에는 바카라, 포커 및 바카라 VIP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 이 카지노는 미국달러 USD칩이 아닌 중국 위안화 CNY칩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 모든 테이블에서 바카라 카드를 쪼을 수 있습니다
- 2층 VIP룸에서 바카라를 진행할 경우 플레이어가 원할 시 언제든지 새로운 게임을 시작 가능합니다
- 이곳에는 한국 직원이 24시간 상주중이라 문의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료 주문, 환전부터 의사소통까지 모든 부분에서 자세히 도와줍니다.
2. 나트랑 쉐라톤 카지노
나트랑 카지노 추천 – 나트랑 쉐라톤 카지노는 2019년에 오픈을 하였으나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중단하다가 이제 막 다시 영업을 재개하였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천장이 높아서 담배를 많이 피우더라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부터 음료수, 과일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혹시 여권을 들고 오는 것을 깜빡하셨더라도 여권 사진을 미리 찍어두셨다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멤버쉽 카드가 있으면 여권 사진이나 여권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3. 선라이즈 카지노
나트랑 카지노 추천 – 선라이즈 카지노는 나트랑 시내의 최초의 카지노입니다. 그만큼 만들어진 시간이 오래 되어서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습니다. 규모도 굉장히 소규모여서 카지노라고 말하기 애매할 정도입니다. 원래 카지노는 여권이 필수인데 워낙 소규모여서 그런지 몰라도 대화하면서 들어가면 따로 신원확인도 안 하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4. 므엉탄 카지노
나트랑 카지노 추천 – 나트랑에는 므엉탄 호텔과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주소로 호텔을 찾아오셔야 합니다. 시설은 솔직히 많이 안 좋지만 이 카지노의 메리트는 24시간이기에 늦은 밤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편입니다. 베트남의 카지노는 24시간이 아닌 곳이 많아서 운영시간을 자세히 체크해야 합니다.
나트랑
나트랑 지역은 정확히 호치민과 다낭 중간에 자리를 하고 있는 베트남 남부의 유명한 휴양도시 입니다. 나트랑은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지역으로 하노이, 호치민, 다낭을 다녀오신 분들은 모두 이곳으로 여행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트랑에는 공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베트남 깜란 국제공항을 갔다가 거기서 차량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4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원래 나트랑은 휴양 리조트 지역으로 유명했었는데 요 근래 해외뿐만 아니라 베트남 정부 고위관리들까지 이곳을 찾게 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수많은 리조트와 골프 클럽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트랑에서 즐길거리
아름다운 해변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를 가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해변 주변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어서 그 자체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변과 섬들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포브스’와 ‘트래블 앤 레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라고 선정하였습니다.
다낭의 대표적인 해변인 미케비치처럼 나트랑도 도심과 해변이 바로 붙어있습니다. 즉, 해운대처럼 해변가 근처에 식당과 카페 등이 모여있어서 편하게 휴식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녁에 오면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데 마치 어느 유명한 사진작가의 그림처럼 자연 그 자체의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나가르 사원
이 곳은 베트남 힌두교 발상지로 알려진 포니가르 사원입니다. 대부분의 종교들이 참배 시 복장제한이 있는 것처럼 이곳에도 복장제한이 있습니다. 반바지나 민소매를 입어야 입장을 할 수 있는데 다행히 가운을 무료로 대여해줘서 이것을 입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베트남은 불교국가이지만, 7세기에서 12세기까지 베트남을 지배했던 참파왕국이 캄보디아 영향을 더 받게 되어서 힌두교가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포나가르의 뜻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라는 의미로 베트남에서 힌두교의 발원지이자 참파 왕국의 유적지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여기에도 다른 힌두교 사원처럼 포나가르 여신상과 인도 사바신의 상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바신의 상징물은 ‘링가’라고 하는데 ‘링가’는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상징은 아들 낳기를 염원하는 어머니들이 기도하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롱썬 사원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힌두교의 상징인 포나가르 사원이 있다면 불교의 상징으로는 이 롱썬 사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1889년도에 지어진 곳으로 비교적 오래된 사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사원들이 산속에 있는 것과 달리 이곳의 사원은 시내 가까이 평평한 대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이 사원은 포나가르 사원과 차로 5분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근처의 롱선사 기차역에서 5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크게 즐길거리가 없는 이곳 나트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즐길거리라고 꼽히는 곳이면서 이곳에서 바라보는 나트랑 시내 풍경이 아주 예술이라고 합니다.
